🛠️ 오늘 한 작업
- 오늘은 본격적인 기능 구현보다는, 좀비 게임에 사용할 에셋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- 부트캠프에서 에셋 구매 비용을 지원해주셔서, 프로젝트 분위기에 맞는 유료 에셋을 검토했습니다.
- 구매 전 라이선스를 확인하고, 좀비 게임에 어울리는 맵과 캐릭터 에셋을 골랐습니다.
- 맵 타일과 캐릭터 스프라이트 크기가 완전히 딱 맞지는 않아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, 전체적으로는 현재 프로젝트에 가장 잘 맞는 조합이라고 판단했습니다.
🧟 좀비 게임에 맞는 에셋 찾기
오늘은 최종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에셋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아직 직접 코드를 작성한 날은 아니었지만, 어떤 에셋을 사용할지 정하는 것도 프로젝트 초반에는 꽤 중요한 작업이라고 느꼈습니다.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좀비 아포칼립스 분위기가 중요해서, 맵이나 캐릭터 에셋이 게임 분위기와 맞지 않으면 전체 느낌이 어색해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.
다행히 부트캠프에서 에셋 비용을 지원해주셔서, 무료 에셋만 억지로 조합하기보다는 프로젝트에 더 잘 맞는 유료 에셋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.
에셋을 고를 때는 단순히 예뻐 보이는지만 본 게 아니라, 라이선스, 게임 분위기, 애니메이션 종류, 맵 활용도를 같이 확인했습니다.
📦 구매하기로 한 에셋
최종적으로 구매하기로 한 에셋은 아래와 같습니다.
- HD 8-Directional top-down Zombie pack
- The Complete Japan Collection Bundle
- Modern Exteriors - RPG Tileset
- Modern Interiors - RPG Tileset
좀비 캐릭터는 8방향 애니메이션이 들어있는 에셋을 선택했습니다. 좀비 게임에서는 단순히 서 있거나 걷는 애니메이션만 있는 것보다, 공격 / 피격 / 사망 / 이동 같은 애니메이션이 다양하게 있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.
맵 에셋은 일본풍 거리, 실내, 외부 환경 등을 만들 수 있는 방향으로 골랐습니다. 이번 게임이 완전히 밝은 분위기의 RPG가 아니라 좀비 아포칼립스 쪽이기 때문에, 도시나 실내 공간을 적절히 어둡게 연출하면 꽤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.
🔍 에셋을 고르면서 본 기준
에셋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본 건 프로젝트 분위기와 맞는지였습니다.
예쁘기만 한 에셋은 많았지만, 좀비 게임에 바로 어울리는 에셋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. 특히 캐릭터는 움직임이 부족하면 실제 게임 안에서 금방 어색해질 수 있어서, 애니메이션 종류를 중요하게 봤습니다.
- 좀비 게임 분위기와 어울리는가
- 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소가 충분한가
- 캐릭터 애니메이션이 다양한가
- 상업/비상업 프로젝트 사용이 가능한 라이선스인지
- 팀 프로젝트에서 구매 후 같이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지
이번에는 특히 라이선스 확인이 중요했습니다. 개인 공부용으로 잠깐 써보는 에셋이 아니라, 팀 프로젝트에 실제로 넣을 에셋이기 때문에 사용 범위를 제대로 확인해야 했습니다.
에셋을 찾는 과정이 단순히 “마음에 드는 걸 고르는 일”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,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따져볼 게 많았습니다.
🤔 아쉬웠던 점
솔직히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.
맵 타일은 32x32 기준인데, 좀비 캐릭터 쪽은 128x128 기준이라 크기 차이가 있었습니다. 처음 봤을 때는 이 부분이 조금 걸렸습니다.
가능하면 맵과 캐릭터의 픽셀 기준이 딱 맞는 에셋을 쓰는 게 가장 깔끔하겠지만, 현실적으로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에셋을 찾기는 어려웠습니다.
그래도 좀비 캐릭터 쪽은 움직임이 다양했고, 맵 에셋도 좀비 게임에 맞게 활용하기 좋아 보여서 결국 이 조합으로 가기로 했습니다.
지금은 “완벽하게 맞는 에셋”을 찾기보다는, 프로젝트 분위기와 개발 가능성을 기준으로 적당히 타협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.
🧭 앞으로 확인해야 할 것
에셋을 구매한다고 바로 끝나는 건 아닙니다.
실제 Unity 프로젝트에 넣어보면 PPU, Pivot, Sorting Layer, 애니메이션 클립 분리, 타일맵 배치 같은 작업을 다시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.
- 맵 타일과 캐릭터의 실제 크기 비교
- 캐릭터 PPU 재조정 여부
- 좀비 애니메이션 클립 분리 방식
- 타일맵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
- 게임 분위기에 맞게 색감이나 조명 연출이 필요한지 확인
특히 캐릭터와 맵의 크기 차이는 실제 씬에 배치해봐야 정확히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숫자만 봤을 때는 조금 걱정되지만, 실제 스프라이트 안에서 캐릭터가 차지하는 비율은 또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직접 테스트해보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.
📌 오늘의 회고
오늘도 기능 구현은 없어서 겉으로 보기에는 작업량이 많아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.
그래도 게임 분위기를 결정할 에셋을 고르는 날이라 생각보다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. 좀비 게임은 캐릭터 움직임이나 맵 분위기가 어색하면 몰입감이 바로 깨질 수 있어서, 대충 고르기는 어려웠습니다.
솔직히 맵은 32x32인데 캐릭터는 128x128이라는 점이 아직 조금 아쉽긴 합니다. 그래도 이 정도로 좀비 움직임이 다양하게 들어있는 에셋을 찾기 쉽지 않았고, 맵도 지금 만들려는 좀비 게임 분위기와 잘 맞는 편이라 이 선택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했습니다.
이제 에셋을 정했으니, 다음에는 실제 Unity 프로젝트에 넣어보고 크기와 설정이 얼마나 잘 맞는지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. 오늘은 코드를 짠 날은 아니지만, 프로젝트의 방향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잡은 날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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